นัท - ณัฏฐ์ ทิวไผ่งาม

[바디로그] 라는 이름에 대하여..

사업체를 처음 만들때 이름은 정말 중요하죠.

업종이 무엇이건 이름은 외우기 쉽고, 간결하고, 방향성을 보여줘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.

그런 의미에서 바디로그는 참 잘 지은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!

바디프로필이 인기를 끌고 많은 분들이 촬영하고 있는데

바디프로필을 최종 목표로 삼으면 안된다고,

바디프로필은 하나의 '이정표' 라고 생각해야 한다는

제 철학이 담겨있는 이름이거든요.

내 몸이 바뀌어가는 과정을 담기 위해서 촬영하는 것이지

바디프로필을 위해 삶을 포기하고 다른 모든 가치를 무시한다거나
바디프로필이 끝났다고 모든게 끝난 것처럼 무너지면 안된다고 늘 생각합니다.

또, 온갖 종류의 바디프로필이 넘쳐나는 현재

가장 담백하고 질리지 않는, 부담스럽지 않고 또 올드하지 않은

그런 사진을 추구하는 스튜디오이기에 '기록' 이라는 의미가 담겨있어서 좋았습니다.

.

이름을 정하고 항상 이름을 잘 지었다고 생각해왔는데,

그런만큼 저희 바디로그 이름을 쓰는 곳들이 종종 생겨납니다.

PT샵이나 필라테스샵 등등..

다행히 상표권 등록을 마친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업체가 생겨날때마다 잘 얘기해서 바꾸도록 하고 있는데

왜 계속 생기는 걸까요? 🥲

이름 정할때 네이버에 검색 정도는 해봐야하는 것 아닙니까..?😂

바디로그는 내꺼야!!!

Photographer @jun_bodylog_
Model @nat_thew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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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디로그 Flash 컨셉

โพสต์เมื่อ
8 ส.ค. 67 - 09:42:3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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